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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으로 맛있다고 난리난 맘스터치 신상 짭짤고소 '베이컨에그랩'

오후 2시의 허기짐을 채워줄 혜자로운 가격의 맘스터치 신메뉴 베이컨 에그랩이 화제다.

인사이트Facebook 'momstouchmain'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출시 제품마다 감탄사를 유발하는 맘스터치가 또 한 번 엄지를 '척' 들게 했다.


지난 13일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는 허기진 배를 채워주는 간편한 '베이컨에그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이컨에그랩은 토르티야에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진 '랩' 시리즈로 햄버거보다 부담 없는 간식을 찾는 이들을 위해 출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hititler_hamburger'


공개된 사진을 보면 노릇노릇한 계란프라이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담백함을 뽐내는 계란프라이는 아삭하게 씹히는 채소와 만나 균형 있고 건강한 메뉴를 선사한다.


짭짤한 베이컨은 입맛을 돋우는데 으뜸이다.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 크럼블은 부드러운 계란프라이와 어우러져 환상의 궁합을 이루며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인사이트hititler.tistory.com


인사이트Instagram '155__44'


베이컨에그랩은 한 개만 먹어도 허기를 한방에 해결해줄 만큼 든든함을 뽐내지만, 제품의 가격은 '혜자의 아이콘' 맘스터치답게 합리적인 2,500원 수준이다.


친구에게 한턱 내도 부담 없는 수준을 자랑해 출시와 동시에 맘스터치의 인기메뉴로 자리매김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말, '베이컨 에그랩'을 마음껏 즐기며 든든한 하루를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