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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이 '12살 연상' 여친 홍수현을 '정말 사랑한다'는 증거 5

배우 홍수현과 공개연애를 하고 있는 마이크로닷이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oo_hyun_hong'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이 시대의 진정한 사랑꾼을 논할 때 마이크로닷을 빼놓는다면 그가 슬픔에 젖어들지도 모른다.


그 정도로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여자친구이자 배우인 홍수현에 대한 지독한 사랑을 뽐내고 있다.


지난 16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래퍼 마이크로닷이 역시나 홍수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신보다 12살 많은 여자친구에게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마이크로닷이 '사랑꾼'으로 불리는 이유를 함께 알아보자.


1. 처음 만났을 때부터 첫눈에 반했다


인사이트채널A '도시어부'


채널A '도시 어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홍수현을 보자마자 얼굴을 붉혔던 마이크로닷.


수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홍수현을 보곤 마이크로닷은 첫눈에 반한 듯 시선을 떼지 못하며 미소 지었다.


프로 낚시꾼인 그는 "고기 안 잡혀도 재미있겠다"며 물고기보다 홍수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낚시를 처음 하는 홍수현에게 직접 가르쳐주는 자상함과 바닷바람에 추워하는 그녀를 향해 옷을 벗어주겠다는 다정다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2. '럽스타'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microdot' /(우) Instagram 'soo_hyun_hong'


연예인들은 공개연애를 하면 이슈가 되기 쉽기 때문에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않고 조용하게 연애하는 편이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은 달랐다. 


그는 홍수현의 SNS 게시물에 "세젤예",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달며 사랑을 아낌없는 표현을 했다.


심지어 그는 홍수현의 사진을 올리며 그녀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홍보까지 하는 달달함을 뽐냈다.


3.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항상 떠올린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마이크로닷은 단골 식당에서 혼자서 만찬을 즐긴 뒤 1인분을 포장했다.


그의 포장 서비스를 받을 이는 바로 연인 홍수현이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에 여자친구를 떠올리는 그의 넘치는 사랑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4. 지인을 만날 때 홍수현과 함께한다


인사이트Instagram 'microdot'


연예계 '인싸'로 소문난 마이크로닷은 종종 홍수현과 함께 지인을 만나곤 한다.


두 사람은 '도시 어부'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덕화와 함께 만나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더불어 홍수현은 마이크로닷의 친형 가수 산체스의 생일에도 함께했다.


5. 사귄 지 1년도 안됐을 때 커플링을 맞췄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microdot' /(우) Instagram 'soo_hyun_hong'


최근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일부 누리꾼은 '커플링'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이 연인과 맞추는 커플링이나 결혼반지를 끼는 손가락인 왼쪽 약지에 똑같게 생긴 반지를 끼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을 하는 커플의 표식이라고 할 수 있는 커플링을 낀 이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