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동글이 안경'으로 '순둥순둥'한 매력 뽐낸 제니

SBS '미추리 8-1000'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완벽한 민낯을 공개했다.

잠에서 깨지 못해 비몽사몽인 와중에도 사랑스러운 미모가 빛났다.

지난 17일 SBS 새 스릴러 예능 SBS '미추리 8-1000'이 베일을 벗었다.

이날 첫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미리 받은 힌트 도구를 이용해 마을에 숨겨진 1천만 원을 찾는 미션을 시작했다.

SBS '미추리 8-1000'

방송 끝 무렵 등장한 다음 주 방송 예고편에서는 한층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암시됐다.

동시에 꾸밈이라곤 없는 완벽한 민낯으로 기상 미션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제니는 부스스한 머리카락에 민낯으로 등장했다. 그는 커다랗고 동그란 안경을 쓴 채 순둥한 매력을 뽐냈다.

SBS '미추리 8-1000'

살짝 부은 얼굴, 잔뜩 잠긴 목소리로 미션에 도전하는 제니는 이미 예능에 완벽 적응한 모습.

제니는 이어지는 장면에서도 머리를 질끈 묶은 민낯으로 1천만 원을 찾는 데에만 집중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스터리 추적 마을' 미추리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모습을 그리는 SBS 예능 '미추리'는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Naver TV '미추리 8-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