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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바로 자도 죄책감 1도 없이 잠들 수 있는 불닭비빔면이 나왔다"

'곤약'으로 만들어져 칼로리는 적고 위에 부담도 가지 않는 불닭비빔면이 등장해 현대인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밤이 깊어지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출출해지기 시작하는 배.


배고픔을 참아보려 애 써보지만 한 번 떠오른 야식 생각은 쉬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게 참아보기를 몇 분. 부른 배를 두드리며 잠자리에 들고 나면 오늘도 식욕을 이기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히기 일쑤다.


매일 밤 이런 죄책감에 시달려왔던 사람이 있다면 이제는 그 죄책감에서 조금 벗어나도 되겠다. 


인사이트그로서리 서울 '밤이 되면 곤약면' 시리즈 4종


'곤약'으로 만들어져 칼로리 부담 없이 밤에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라면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건강 간식 브랜드 '그로서리 서울'의 '밤이 되면 곤약면' 시리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밤이 되면 곤약면'은 말 그대로 곤약을 면으로 만든 제품. 시중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제품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곤약면 기준 글루텐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 밤마다 칼로리에 대한 부담으로 먹고 싶은 면 제품을 마음껏 먹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고민이 적극 반영됐다.


인사이트그로서리 서울 '밤이 되면 곤약 불닭비빔맛'


제품 중 불닭비빔면의 경우, 취사도구가 전혀 필요 없이 곤약면을 물에 헹군 후 소스와 비벼주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는 편리함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의 입맛을 반영한 다양한 맛도 눈길을 끈다. 이국적인 향신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쌀국수맛부터 진하고 부드러운 돈사골 맛을 느낄 수 있는 돈코츠라멘맛, 야심한 밤이면 자꾸만 당기는 화끈한 불닭비빔맛, 담백하면서 감칠맛까지 느낄 수 있는 온소바맛까지 총 4가지 맛이 준비됐다.


인사이트그로서리 서울 '밤이 되면 곤약면' 시리즈 4종


특히, 제품별로 숙주고기블럭, 참깨 김고명 등이 별첨돼 있어 풍성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당신의 위를 부담 없이 포근히 채워줄, 그러면서 죄책감도 덜어줄 주인공을 찾고 있었다면 '밤이 되면 곤약면'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밤이 되면 곤약면' 4종은 간편식 전문 종합 쇼핑몰 에잇템 및 오픈 마켓, 소셜 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