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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서 자작곡 부르며 미친 실력 보여준 '6년 연습생' 방예담

SBS 'K팝스타'에서 준우승을 거머쥐었던 방예담이 YG엔터테인먼트에서 보낸 6년간의 기록이 공개됐다.

인사이트VLIVE 'YG보석함'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첫 방송을 하루 앞둔 'YG보석함'에 출연하는 방예담이 여전한 라이브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 및 VLIVE를 통해 'YG보석함' 1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013년 SBS 'K팝스타'에서 준우승을 거머쥐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합류한 방예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1분 30초 남짓한 짧은 영상에는 방예담이 YG엔터테인먼트에서 보낸 6년의 기록이 담겼다.


인사이트VLIVE 'YG보석함'


영상의 말미에 방예담은 'Betrayer'라는 자작곡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 또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성장 가능성도 드러냈다.


6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한 노래 실력과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방예담은 'YG보석함'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11살의 어린 나이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방예담은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본인의 넘치는 재능을 갈고닦아왔다.


인사이트VLIVE 'YG보석함'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영상 속 방예담은 매해 꾸준히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줬다.


한편, 첫 방송을 하루 앞둔 VLIVE 'YG보석함'은 Mnet '위너 TV' 이후 YG가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 프로그램이다.


29명의 연습생 중 단 5명만이 데뷔할 수 있는 이번 선발에서 과연 누가 살아남게 될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VLIVE 'YG보석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VLIVE 'YG보석함'


Naver TV 'YG보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