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자마자 엄마에 '구찌 백' 사주더니"···이번엔 엄마에 '전셋집' 해준 강다니엘

KBS2 '해피투게더4'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해 데뷔해 돈을 벌자마자 어머니에게 명품인 '구찌 가방'을 사줬던 워너원의 강다니엘.

그가 또다시 부모님에게 통 큰 선물을 하며 보기 드문 '효자'로서의 훈훈한 면모를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에는 인기 아이돌그룹 워너원이 완전체로 출연한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웃긴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안방극장에 웃음 핵폭탄을 투척할 예정이다.

KBS2 '해피투게더4'

해당 방송에서는 실없이 웃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주위를 따뜻하게 만드는 훈훈한 이야기도 전해진다.

특히 강다니엘(23)은 녹화장에서 "엄마에게 전셋집을 선물해드렸다. 내년에는 사 드리는 게 목표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한지 1년 만에 부모님에게 전셋집을 선물한 강다니엘.

그의 효심이 놀랍지만, 워너원 멤버들은 이에 질세라 너 나 할 것 없이 자신의 효도 스토리를 대방출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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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을 싹 교체해줬다는 옹성우(24)부터, '카드'를 아예 드렸다는 윤지성(28)까지.

흐뭇한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이들의 효도 배틀은 오늘(15일) 오후 11시 10분에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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