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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덕후들은 꼭 봐야 한다는 영화 '신동사2'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가 개봉 첫날 관객 27만 명을 동원하며 별다른 이변 없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인사이트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14일 하루 동안 27만 223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7만 4943명.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보헤미안 랩소디', '완벽한 타인' 등 기존 인기 작품을 제치며 신작의 힘을 보여줬다.


인사이트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보헤미안 랩소디'는 11만 9038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으며, '완벽한 타인'은 11만 7035명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두 번째 시리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검은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음모를 막기 위한 뉴트의 활약과,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이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사이트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어둠의 마법사 세력과 순혈 마법사 세력으로 점점 더 분열되는 마법사 사회. 뉴트는 그린델왈드를 감옥에 넣고 마법사 사회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신비로운 동물들, 화려한 영상미와 한층 더 강력해진 마법으로 이미 관객을 마법에 빠트린 '신비한 동물사전2'가 얼마나 더 많은 관객가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