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많이 타는 여친을 위해 '커플롱패딩' 몰래 준비하는 남친의 자세

네파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침, 저녁으로 추워지는 날씨 탓에 롱패딩을 입는 사람들이 적잖이 보인다.

하지만 일부 패션에 민감한 이들은 '겨울에 춥게 입어야 패셔니스타'라며 여전히 얇은 옷을 걸치고 다닌다.

남자라면 '콜록콜록' 기침을 달고 사는 가녀린 여자친구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지 않은가?

예뻐서 패션을 망치지 않으면서도 따뜻한 보온성으로 여자친구의 건강을 지켜줄 '롱패딩'이 있으니, "몸매를 가리는 롱패딩을 입지 않겠다"고 선언한 여자친구를 설득해보자.

게다가 롱패딩은 겨우내 주야장천 입을 수 있는 커플 아이템으로도 딱이라, 매우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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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20 세대들 사이에서 핫한 세련된 롱패딩은 디자인은 물론, 색, 보온성까지 갖춰야 한다.

색은 겨우내 입고 다닐 거기 때문에 깔끔한 '어반' 컬러의 제품이 좋다.

미스트, 네이비, 블랙 같은 패딩은 남녀 모두 입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커플로 맞춰 입어도 질리지 않고 멋스럽다.

이 컬러의 경우에는 무난해 힙한 패션과도 잘 어울린다. 컬러풀한 비니나 머플러와 스타일링하면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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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핏'이 중요하다. 롱패딩이 무릎 살짝 아래로 내려와야 귀여운 느낌이 난다.

보온성은 롱패딩의 필수 요건이기 때문에 말할 필요도 없다.

조금 비싸더라도 매서운 한파 속에서 피부가 거칠어지지 않도록 거위털 '구스 충전재'가 들어간 제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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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검색해도 이 모든 요건을 찾기 힘이 드는가?

롱패딩의 정석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네파의 '사이폰 벤치 다운'을 살펴보자.

'사이폰'은 119cm의 딱 떨어지는 길이감으로 핏은 물론 올해의 '역대급 한파'를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안감 속 열과 공기를 지켜줘 다운을 더 따뜻하게 유지해주면서 볼륨감도 지키는 '에어 볼륨 시스템'이 새로 적용된 점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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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커블 기능도 추가됐다. 이에 보관이 용이치 않았던 긴 기장의 벤치다운을 접어 손쉽게 휴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센스 넘치는 네파의 '사이폰 벤치 다운'의 가격은 35만원이다. 거기다 3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라 커플템으로 맞추려면 지금이 제격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컬러, 보온성을 모두 갖춘 롱패딩으로 올겨울 연인의 건강을 지켜주는 동시에, 러블리한 커플 패션을 완성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