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걱정 1도 없는 교복 '찰떡템' 보들보들 따뜻한 후아유 '양털집업'

후아유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쌀쌀한 바람 부는 겨울철 교복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집업'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보들보들한 소재의 양털 집업이 공개돼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제품은 후아유에서 출시한 '덤블 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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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품은 겨울철 입기 딱 좋은 양털 소재로 만들어진 '집업' 점퍼다.

도톰한 양털을 사용해 보온성과 귀여움을 한 번에 충족시킨 점이 특징이다.

가슴 부분에 달린 포켓은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어 편리성도 으뜸이다.

집업의 안감 역시 체크 패턴으로 포인트를 줘 단조롭지 않고 맵시 있는 디자인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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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모두 4가지로 준비됐다.

핑크색은 환한 색감으로 착용 시 한층 여리여리하게 만들어 준다. 크림색 집업은 얼굴에 불빛을 켠 듯 밝은 이미지를 선사한다

썸남썸녀와 커플로 맞춰 입기 좋은 베이지색과 네이비색도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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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집업은 최근 '멋'과 '보온'을 동시에 선사해 젊은 패피들 사이에서 겨울 필수품으로 불리며 완판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파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도톰한 겨울 아우터지만 가격은 5만 9,900원으로 합리적인 수준이다.

올겨울, 덤블 집업과 함께 따뜻하고 멋스러운 겨울을 맞이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