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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앨범 1천만장 돌파"···아이돌 동생 소식 직접 전하는 아나운서 누나

그룹 엑소가 앨범 판매량 1천만 장을 돌파한 소식을 엑소 멤버 찬열의 친누나 YTN 박유라 아나운서가 직접 전했다.

인사이트YTN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룹 엑소가 앨범 판매량 1천만 장을 돌파한 소식을 엑소 멤버 찬열의 친누나 박유라 아나운서가 직접 전했다.


지난 12일 YTN 뉴스는 엑소의 국내 앨범 누적 판매량 1천만 장 기록 소식을 뉴스를 통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엑소는 엑소 정규 1집부터 5집과 라이브 앨범 등의 판매량이 모두 합쳐 1천만여 장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일 발매된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는 117만 9천여 장(11월 11일 기준)이 팔렸다.


인사이트Instagram 'yooranna'


인사이트뉴스1


그리고 이 같은 엑소의 기쁜 소식을 엑소 찬열의 친누나 박유라 아나운서가 직접 전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부산 MBC 아나운서를 거쳐 지난 2016년 YTN 앵커로 입사했다. 


현재는 YTN 간판 뉴스 프로그램 '뉴스人'을 진행 중이다.


뉴스 속 박유라 아나운서는 찬열과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커다랗고 동그란 눈망울과 귀여운 강아지상 얼굴은 누가 봐도 둘이 남매 사이임을 짐작게 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Instagram 'real__pcy'


한편 박유라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13일 3살 연상의 언론계 종사자과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엑소 멤버 백현, 첸, 세훈, 카이 등이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