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한마리당 2쪽 나온다는 초특급 '특수부위'로 만든 신상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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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거대한 소 한 마리에서 단 2kg 정도만 나온다는 귀하디귀한 특수 부위 '안창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다양한 토핑들과 함께 말이다.

16일 피자헛이 안창살 스테이크 한 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갈릭마블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피자헛

피자헛이 야심 차게 준비한 신상 피자 '갈릭마블 스테이크'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안창살 스테이크와 갈릭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먼저 프리미엄 마블링의 안창살이 사용돼 단 한 조각에서도 꽉 찬 육즙을 맛볼 수 있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 안창살에서 느껴지는 진한 풍미는 마치 피자를 먹으면서 소고기를 먹는 것이라 착각이 들 정도라고.

피자헛

여기에 갈릭 소스와 갈릭칩이 느끼함을 잡아줘 엄청난 중독성을 더한다.

또한 고급 식재료인 아스파라거스와 직화 야채가 토핑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안창살 스테이크를 맛보는 듯한 느낌이다.

피자에 골고루 뿌려진 까망베르 치즈 소스 역시 빠질 수 없다.

고소한 갈릭 버터와 어우러진 맛의 여운에 마음까지 사르르 녹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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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과 맛있는 것의 조합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는 갈릭마블 스테이크. 

최고급 스테이크와 갈릭 소스, 그리고 진한 까망베르 치즈의 만남은 저절로 탄성을 자아낸다.

피자헛은 현재 갈릭마블 스테이크 피자를 비롯한 프리미엄 피자 방문 포장 40% 할인, 배달&레스토랑 30%할인을 진행 중이다

올 겨울 고급 레스토랑의 느낌을 집으로 가져온 듯한 갈릭마블 스테이크 한판으로 마음까지 따뜻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