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즐겁게 목욕할 수 있는 '오감발달 장난감' 출시한 보령메디앙스
보령메디앙스가 아이의 오감발달을 돕고 목욕의 즐거움도 줄 수 있는 '유키두 목욕완구 3종'을 출시했다.
"부모들이 아이 목욕시킬 때 편할 것"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보령메디앙스의 '유키두'가 아이에게 즐거운 목욕습관을 만들어줄 수 있는 완구를 출시했다.
12일 보령메디앙스는 '글로벌 완구 브랜드 유키두(Yookidoo)'가 '유키두 목욕완구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키두는 유태인의 지혜로운 자녀교육법을 기본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디자인한 20년 전통의 장난감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유키두 목욕완구'는 '플라워 물놀이 모빌', '물 뿜는 코끼리 샤워기', '해적오리 제트기' 총 3종이다.
'유키두 플라워 물놀이 모빌'은 신생아를 위한 목욕 완구로 욕조에 쉽게 부착이 가능한 물놀이 모빌이다.
유키두만의 다양한 색감과 빙글빙글 돌아가는 꽃, 물이 흐르는 새 등 여러 기능을 통해 아이의 오감발달과 재미를 동시에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유키두 물 뿜는 코끼리 샤워기'는 기존 유키두 베스트 상품인 잠수함 샤워기보다 물줄기의 세기가 약해 신생아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한 '유키두 해적 오리 제트기'는 물 위에서 질주 및 회전하는 기능이 있어 목욕 시 사용할 수 있는 놀이 제품이다.
다양한 소품을 통해 제품의 모형을 변형시킬 수 있어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향상시켜주고 씻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목욕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다.
보령메디앙스 유키두 담당자는 "새롭게 선보인 '유키두 목욕완구 3종'을 통해 아이들이 "목욕은 즐겁다"라는 습관을 들여 조금이나마 부모들이 아이들을 목욕시킬 때 편의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