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또띠아 사이로 짭짤고소 치즈 줄줄 흘러넘치는 JMT 오뚜기 '멕시칸브리또'

Naver blog 'mr9073'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멕시코 음식인 '브리또'. 그러나 집에서 즐기긴 쉽지 않다. 

갖은 재료가 필요하고 손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기 때문. 

이런 가운데, 최근 오뚜기는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리얼 멕시칸 브리또'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리얼 멕시칸 브리또'를 접한 소비자들은 이만한 가격에 이 정도 브리또를 즐기기 쉽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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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ottogimall'

3개들이 '리얼 멕시칸 브리또'는 오뚜기몰 기준 7,890원, 개당 2,630원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보통 브리또 판매점에서 4천~5천원에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이지만 '리얼 멕시칸 브리또'는 그 이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말랑말랑하고 쫀득한 또띠아 안에 다양한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어 한 입만 물어도 입안이 가득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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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전자레인지에 '리얼 멕시칸 브리또'를 넣고 1분 50초 정도(700W 기준) 돌리면 된다.

보통 냉동 또띠아의 경우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면 수분이 증발해 또띠아가 딱딱해지기 마련이지만, '리얼 멕시칸 브리또'의 또띠아는 전혀 딱딱해지지 않고 쫄깃한 맛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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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의 '리얼 멕시칸 브리또'는 '페페로니트리플치즈', '베이컨마카로니', '치폴레치킨' 3종으로 출시됐다. 

'페페로니트리플치즈'에는 페페로니 햄과 모짜렐라, 체다, 고다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고, '베이컨마카로니'는 두툼한 베이컨과 마카로니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룬다. 

'치폴레치킨'은 매콤한 치폴레살사소스에 담백한 닭가슴살이 가득 들어가 있어 집에서도 멕시코 음식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리얼 멕시칸 브리또'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 다이어트 방해하는 오뚜기 나빠", "브리또도 우리 민족이었어", "진짜 맜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