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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되자마자 '온라인 스토어' 마비시켜버린 한정판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아디다스와 카니예 웨스트가 합작해 만든 '이지부스트 350 V2' 재발매 소식에 엄청난 소비자들이 몰렸다.

인사이트Instagram 'yy_syokora228'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운동화 재발매 소식에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서버가 마비됐다.


9일 아디다스는 미국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카니예 웨스트가 디자이너로 참여한 이지부스트 350 V2를 재발매했다.


오전 8시부터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가 시작된 이지부스트 350 V2는 순식간에 매진됐다.


또한 이를 사려는 사람들이 한 번에 몰리는 바람에 접속조차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nkrdunk'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압구정, 강남 브랜드 센터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는 길게 줄 선 소비자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지부스트가 어떤 신발이길래 이처럼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걸까.


'이지부스트'(Yeezy Boost)는 아디다스가 카니예 웨스터와 합작해 만든 신발이다.


국가별로 소량 한정 판매해 소장 가치가 높은 이지부스트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hd.com24'


특히 350 V2 시리즈는 '웃돈'을 줘서라도 사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 그 인기가 상상을 초월한다.


실제 오늘(9일) 이지부스트 350 V2의 판매가 완료된 이후 각종 SNS에는 '리셀'(Resell)과 관련된 문의글이 상당수 게재돼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눈에 확 띄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패션 피플'들을 사로잡은 이지부스트 350 V2의 자태를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snkrdunk'


인사이트Instagram 'dhd.com24'


인사이트Instagram 'offyz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