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 높은 르까프 롱패딩을 '불패딩'으로 만든 냉혈 순정남 유연석 화보

르까프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여성들 사이에서 '핫'한 키워드가 있다. 바로 '냉혈 순정남'이다. 냉혈 순정남은 냉혈한 사람이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에게만큼은 '순정'을 다 바치는 남성을 뜻하는 말이다.

온라인상에서 지금까지도 사용되는 '츤데레(쌀쌀맞고 인정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따뜻한 사람을 뜻하는 말)'와 비슷한 맥락으로 풀이된다.

적지 않은 여성들은 나에게만 따뜻한 남성에 매력을 느낀다. 이는 남성들도 마찬가지일 테다.

이러한 심리가 반영된 것인지 많은 여성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한 드라마에서 '냉혈 순정남' 역으로 완벽 분했던 배우 유연석에 열광했다.

실제 해당 드라마가 방영되는 기간 동안 유연석을 다룬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온라인상에 게재되기도 했다. 그가 맡은 배역은 물론 유연석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한 가운데 '냉혈 순정남'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에 불씨를 지폈던 유연석이 어느덧 셀럽들의 필수코스가 된 '롱패딩 광고' 모델이 돼 화제를 낳고 있다.

명실공히 '대세 스타'로 등극한 유연석이 선택한 브랜드는 생활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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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이 모델로 등장하는 롱패딩은 이른바 '불패딩'으로 불리며 지난해 '품절 대란'을 야기했던 패딩의 뉴 버전인 '히엠 롱다운'이다.

그의 화보에서 볼 수 있듯 히엠 롱다운은 모던한 스타일은 물론 적당한 핏감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앞단에 트임 자석 스냅이 적용돼 활동성도 높였으며, 소매 하단에 카드 포켓이 적용돼 있어 편리함까지 갖췄다.

색상도 다양하다. 화이트와 네이비, 그레이, 블랙 총 4가지로 구성돼 있어 취향에 따라 색상을 선택하면 된다. 소비자의 선택권을 한층 높인 셈이다.

베이직 한 스타일을 살린 해당 제품은 패딩 본연의 기능인 '보온성' 또한 뛰어나다.

히엠 롱다운은 충전재로 오리솜털(80%)과 오리깃털(20%)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다. '스타일'과 '따뜻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제품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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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엠 롱다운이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도 벌써 뜨겁다.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에서는 히엠 롱다운이 '가심비 롱패딩', '불패딩'으로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는 상황이다.

게다가 지난달 28일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에서 열린 유연석 팬사인회 현장에 르까프 모델인 유연석이 히엠 롱다운을 멋있게 입고 등장한 터라 그의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사기도 했다.

유연석 팬들 사이에선 가성비가 좋아 꼭 사야 하는 패딩으로 떠오른 정도라고.

뿐만 아니라 팬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가성비 갑'이란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수능 종료 시즌과 롱패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기존 26만 9천원에 판매하던 롱패딩을 균일가 16만 9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매장만 방문하면 지난해 '완판템'으로 등극한 유연석 불패딩을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바로가기)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겨울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올해 입을 패딩을 아직 마련하지 못했다면 르까프 히엠 롱다운은 어떨까.

지난해 뛰어난 가성비로 이미 완판을 기록했던 업그레이드 버전인 만큼 분명 후회하지 않을 듯하다. 

YouTube '르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