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오랜만에 만난 말포이와 스케이트보드 같이 타며 '백허그'한 엠마왓슨

누구나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영화 '해리포터' 속 헤르미온느와 말포이가 작품이 끝난 뒤에도 절친한 사이를 유지해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mmawatson'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엠마 왓슨과 톰 펜튼이 꾸준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9일 배우 엠마 왓슨은 자신의 SNS에 배우 톰 펜튼과 함께 찍은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엠마 왓슨은 톰 펜튼이 출연하는 작품이 11월 14일에 공개되는 것을 알리며 축하를 전했다.


올라온 사진과 영상에는 영화 '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느로 역을 맡았던 엠마 왓슨과 말포이 역을 맡은 톰 펜튼의 변함없는 우정이 듬뿍 묻어난다.


인사이트Instagram 'emmawatson'


두 사람은 함께 해변에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쾌활한 미소를 띠며 사진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나란히 붙어 스케이트를 타면서 영상을 촬영하며 '현실 친구'다운 우정을 뽐냈다.


'해리포터'에서 앙숙으로 서로 만나면 싸우기 바빴던 이들이 실제로 절친한 사이라는 점에서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해리포터' 시리즈가 상영할 당시 일부 팬들은 이들이 다정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원하기도 했다.


작품이 끝난 뒤에도 한결같은 두 사람의 우정을 본 팬들은 "분위기 훈훈하다", "'해리포터' 추억이 샘솟네", "청춘물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