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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0일)부터 시작하는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축제' 클라스

롯데월드가 이번 주 토요일(10일)부터 올해 말까지 총 52일간 '크리스마스 미라클' 축제를 선보인다.

인사이트Facebook '롯데월드'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와 로맨틱한 캐럴이 곳곳에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로맨틱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각종 테마파크에서도 사람들에게 행복 넘치는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분주한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월드가 내일(10일)부터 크리스마스 축제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겨울 시즌 축제를 가장 먼저 오픈해 크리스마스 축제의 포문을 연다. 10일부터 올해 말까지 총 51일간 흥겨운 '크리스마스 미라클'을 선보이겠다는 것.


'크리스마스의 기적, 선물, 행복, 산타클로스'를 주제로 치러지는 이번 축제는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미라클 빌리지'로 변신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배경으로 펼쳐진다.


인사이트Facebook '롯데월드'


롯데월드 겨울 축제는 매년 파크 곳곳이 로맨틱하고 아기자기한 조형물로 꾸며져 크리스마스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캐릭터 '로티'의 '미라클 오두막', '산타 빅로티', '미라클 캐슬' 등 올해 새롭게 조성된 '미라클 빌리지'도 그 인기를 뒤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채로운 퍼포먼스도 크리스마스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겠다.


실내에서 펑펑 내리는 흰 눈을 맞으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귀엽고 깜찍한 롯데월드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캐릭터 환타지아', 흥겨운 캐럴이 울려 퍼지는 라이브 밴드 연주 '크리스마스 빅밴드 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뮤지컬 쇼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 등 화려한 공연이 크리스마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겨울밤 수천 개의 LED 전구로 화려하게 치장된 롯데월드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먼저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인사이트Facebook '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