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Spinel CAM'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방탄소년단 RM이 찰리푸스와 훈훈한 절친 케미를 뽐냈다.
지난 6일 열린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서로에게 평소 친분을 표해 온 방탄소년단과 찰리푸스가 함께 선사한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방송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시상식 내내 멤버 RM과 찰리푸스의 남다른 친목이 한 누리꾼의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YouTube 'Spinel CAM'
공개된 영상 속에서 RM은 찰리푸스의 옆자리에 앉아 귓속말로 대화를 나누었다.
마치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온 절친을 만난 것처럼 두 사람은 웃으며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평소에도 원어민 못지않은 영어 회화 실력을 자랑하기로 유명한 RM이 막힘없이 찰리푸스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 팬들은 또 한 번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과 함께 시상식을 찾은 자신과 달리 홀로 시상식에 참석한 찰리푸스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스스럼없이 다가가 남다른 친화력을 뽐내는 RM의 모습에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LOVE YOURSELF' 일본 돔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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