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pyojihoon_official'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앙증맞은 외모에 '덕질'을 부르는 성격 그리고 실력까지 갖춘 래퍼가 있다.
최근 tvN '신서유기' 시즌 5와 6에서 열띤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그룹 블락비 피오(표지훈)가 그 주인공이다.
피오는 방송에서는 형들에게 사랑받는 막내로,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로서 여심을 훔치고 있다.
여기에 새하얀 피부와 하트 모양을 그리는 입술 등 귀여운 외모도 인기 요인이다.
Instagram 'pyojihoon_official'
피오는 지난 2011년 7인조 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이자 서브 래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허스키하면서도 상당히 낮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일명 '동굴 목소리'로 통한다.
래퍼이지만 정규앨범에서는 노래하는 파트가 많아, 'HER'나 '찰리 채플린' 등의 노래에서는 후렴 부분을 부르는 것을 들을 수 있다고.
지난 2017년에는 자신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솔로곡 'MEN'z NIGHT'를 발매한 바 있다.
허당인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부족한 게 하나 없는 피오를 공식 인스타그램 속 일상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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