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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안재현과 데이트하려 그가 팔던 명품 가방 몽땅 사버린 '재벌 3세' 이다희 클라스

강사라(이다희 분)가 재벌 3세 만의 방법으로 사랑을 드러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강사라(이다희 분)가 재벌 3세 만의 방법으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6일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강사라가 류은호(안재현 분)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재벌 2세 정혼자 최기호(김영훈 분)의 무례한 모습을 보고 불쾌함을 느낀 강사라는 백화점 매장 앞에서 그와 크게 다퉜다.


강사라는 행인과 부딪히고 사과는커녕 돈을 쥐여주며 가라고 소리치는 정혼자의 모습을 한심하게 바라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그때 그의 눈앞에 류은호가 등장했다.


류은호는 본인 옷소매로 커피가 튄 강사라의 신발을 닦아줬다.


자상한 그의 모습에 강사라는 감동했다. 그리고 안재현에게 자신과 함께 있어달라고 요청했다.


"지금은 못 가요, 저거 다 팔아야 해서"라며 가판대 명품 가방을 바라보는 류은호에게 강사라는 조용히 카드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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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강사라는 "그거라면 문제 안 돼, 내가 다 살게"라고 '재벌 3세'의 특기(?)를 보여줬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랑을 쟁취하는 강사라의 모습에 안재현도 살며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둘의 관계가 진전된 모습을 보인 이날 JTBC '뷰티 인사이드'는 4.8%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보였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