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허그' 촬영 끝났는데도 서현진 한 번 더 꼭 껴안은 '달달보스' 이민기
'뷰티 인사이드' 이민기가 촬영 중간에도 서현진과 달달함을 뽐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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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JTBC Drama'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뷰티 인사이드' 이민기가 촬영 중간중간에도 서현진과 '현실 커플' 같은 모습을 보여 설레임을 자아냈다.
7일 JTBC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의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5일 방송된 '뷰티 인사이드'의 서도재(이민기 분)와 한세계(서현진 분)가 위로 여행을 떠난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YouTube 'JTBC Drama'
여행에서 아침을 맞은 장면. 서도재는 한세계를 뒤에서 껴안으며 따뜻한 커피를 건넸다.
그렇다면 촬영장에서 두 사람의 모습은 어땠을까.
촬영장에서 마주 보고 선 두 사람은 정식 촬영에 들어가기 전 시뮬레이션을 하기 시작했다.
이민기는 "잔이 있어서 안을 수가 없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서현진을 꼭 껴안았다. 달달함이 잔뜩 묻어나오는 모습이었다.
YouTube 'JTBC Drama'
이어 두 눈을 마주친 이민기에게 서현진이 "그 눈은 뭐야"라고 물었다. 이민기는 "어떤 눈 같은데"라고 되물었고, 서현진은 '눈부셔 눈'(?)이라는 독특한 대답을 내놨다.
촬영 내내 현실 커플 같은 달달함을 내뿜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 커플 찬성이다", "너무 좋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케미는 영상으로 자세히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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