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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내내 귓속말하며 뜻밖의 '절친 케미' 뽐낸 방탄 진X워너원 하성운

방탄소년단 진과 워너원 하성운이 뜻밖의 절친 케미를 뿜어내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월클' 아이돌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6일 인천 남동구 남동 체육관에서는 '2018 MBC 플러스 X 지니 뮤직 어워드'(2018 MGA)'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월드클래스 아이돌 방탄소년단과 워너원, 트와이스 등 내노라 하는 탑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스타들이 함께 한 자리인 만큼 스타 본인에게도, 팬들에게도 모두 즐거운 자리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바쁜 동료를 오래간만에 만난 스타들은 그 반가움이 더 한듯했다.


이날 시상식 내내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었던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은 그간 못다 한 이야기를 모두 다 하겠다는 듯 끝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또 나눴다.


방탄소년단 진과 워너원 하성운의 모습이 가장 도드라졌다. 꼭 붙어 앉은 두 사람은 끝없이 귓속말을 나누며 뜻밖의 절친 케미를 뽐냈다.


인사이트'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사실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에 열린 '서울가요대상'에서도 서로의 수상을 축하하며 절친 케미를 뽐낸 바 있다.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진짜 보기 좋다", "행복한 조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