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서 신메뉴 포함 최애 음료 7잔 마시면 보들보들 쿠션담요 '공짜'로 준다

instagram 'gongcha.official'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기분 좋게 혀끝을 자극하는 공차 밀크티.

특히 쌀쌀한 바람이 불어올 때 따끈한 밀크티 한 잔을 후후 불어 마시면 순식간에 추위가 사라져버린다.

그래서 요즘 더욱 발길이 자주 가는 공차에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1일 글로벌 티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운 겨울,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차 쿠션담요 증정 프로모션'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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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에 따르면 오는 12월 14일까지 '치즈폼' 가을 신메뉴 음료를 3잔을 포함해 총 7잔 구매 및 공차 멤버십 APP 스탬프를 적립하는 고객에게 쿠션과 담요를 증정한다.

치즈폼 신메뉴는 치즈폼 딥초코 밀크티, 치즈폼 딥바닐라 밀크티, 치즈폼 커피 밀크티, 치즈폼 딥초코 스무디로 총 4종이다.

이 중 3잔을 마신 후 나머지 4잔은 내 입맛에 딱 맞는 최애 메뉴로 채우면 된다.

공차가 선보인 빨간색 쿠션은 독서실에서 쪽잠을 자거나 집에서 TV를 시청하며 품에 쏙 안을 수 있는 아기자기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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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쿠션 안에는 하얀색 보들보들한 촉감의 담요까지 들어있다.

무릎과 어깨를 포근히 감싸주는 이 두 가지만 있으면 겨울철 추위 대비는 끝.

이를 본 누리꾼들은 "7잔 먹는 건 순식간인데 담요랑 쿠션까지 얻을 수 있다니 너무 좋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이번 기회를 잘 이용해 최애 메뉴로 따뜻하게 몸을 녹이고 스탬프까지 적립해 포근한 담요를 안고 집으로 돌아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