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해리포터가 입던 '간지폭발' 기숙사 망토가 현실에 등장했다

Instagram 'spao_kr'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마법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이야기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해리포터' 시리즈.

그 엄청난 인기 만큼 우리의 주변에는 해리포터의 향수를 자극하는 수많은 제품들이 존재하기도 한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꿈나라'에서도 해리포터의 세계를 마음껏 느낄 수 있을 만한 제품이 등장했다.

5일 스파오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해리포터 파자마와 잠옷 세트를 공개했다.

Instagram 'spao_kr'

빨간색 체크무늬가 매력적인 해리포터 파자마 세트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또한 잠옷의 왼쪽 상단 부분에는 '그리핀도르'의 마크가 크게 그려져 있어, 진정한 해리포터 덕후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파자마 세트는 빨간색과 더불어 초록색 컬러가 마련되어 있으며 가격은 49,900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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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 기숙사 망토잠옷은 따듯한 플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포근한 겨울밤의 느낌을 선사한다.

망토잠옷은 호그와트의 기숙사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후플푸프, 래번클로에 각각 맞춘 컬러와 로고가 박혀있어 취향에 따라 마음껏 선택할 수 있다.

파자마 세트와 매치하면 해리포터의 분위기를 더욱 만끽할 수 있는 이 제품의 가격은 59,900원이다.

두 제품은 모두 오는 16일날 출시될 예정이니, 진정한 해리포터 덕후들이라면 미리미리 지갑을 준비해 이번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