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이 딱 2달 만에 '30kg' 뺀 특급 비법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지만 '최고의 성형'이라 불리는 다이어트.

가수 휘성이 무려 30kg이나 감량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많은 여성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R&B 브라더스'인 휘성과 김조한이 출연한다.

이날 휘성은 방송에서 다이어트 중임을 밝히며 셰프들을 당황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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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현장에서 휘성은 "2달 만에 30kg를 뺀 적이 있다"며 자신만의 특급 비법을 고백했다.

그는 "나는 24시간 공복 다이어터다. 하루에 딱 1끼만 먹는다"며 숨겨왔던 다이어트 방법을 전했다.

24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한 뒤 최고의 한 끼만 먹는다는 휘성의 말에 셰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대접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긴장했다.

휘성의 말대로 2달에 30kg를 빼려면 이틀에 1kg씩 살을 꾸준히 빼야 한다.

많은 여성들은 '24시간 공복 다이어트'에 뜨거운 관심을 표하면서도, 그가 평소에 먹는 음식은 무엇인지 '휘성의 냉장고'에 대한 흥미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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