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Snowtale_326'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TEMPO'로 컴백한 엑소의 시우민이 '오드아이 렌즈'를 착용한 채 등장해 '역대급 치명미'를 발산했다.
지난 2일 엑소가 정규 5집 앨범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로 1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날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엑소의 멤버 시우민은 '오드아이'로 등장해 현장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시우민의 오른쪽 눈은 밝은 갈색을 띠고 있었지만, 왼쪽 눈은 푸른색을 띠고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Twitter 'Snowtale_326'
그는 마치 판타지 소설에 나 등장할 법한 완성된 비주얼로 팬들의 심장을 또 한 번 저격했다.
연예계 대표 고양이상이라 해도 손색없는 시우민의 미모에 '오드아이 렌즈'가 더해져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불러왔다.
내년이면 서른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과시한 시우민은 긴 공백기 사이 더욱 깊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시우민의 역대급 오드아이 콘셉트에 누리꾼들은 "오드아이가 이렇게 자연스러울 수가 있나", "고양이 상이 아니라 진짜 고양이인가 보다", "공백기 기다린 보람이 있다"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 2일 '템포'로 컴백해 앨범 5장 연속 100만 장 돌파, '퀀터플 밀리언 셀러'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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