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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 차림 '처녀귀신' 분장하고 나타나 '하바나' 섹시댄스 선보인 손나은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소복 차림' 섹시 댄스로 런닝맨을 뜨겁게 달궜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소복 차림' 섹시 댄스로 런닝맨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호러 분장을 하고 나타나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의 콘셉트에 맞춰 귀신 분장을 해 할로윈 분위기를 잔뜩 자아냈다.


미라부터 영화 '이것'의 피에로까지 각양각색의 귀신(?)들이 총출동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런닝맨'


그러던 도중 갑자기 '하나바' BGM이 흘러나왔고 런닝맨 멤버들은 모두 다음 게스트에 시선을 집중했다.


이어 소복 차림의 처녀 귀신이 등장했다. 그는 '하바나' 음악에 맞춰 섹시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이 처녀귀신은 살랑살랑한 움직임에 머리를 쓸어넘기는 안무까지 섹시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줬다.


독보적인 섹시 동작에 런닝맨 멤버들은 "이렇게 섹시한 귀신은 처음 본다"며 칭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런닝맨'


섹시댄스 주인공은 에이핑크 손나은이었다.


손나은은 처녀 귀신 분장을 하고도 대세 걸그룹다운 아름다운 '꽃미모'를 뽐냈다.


이어 손나은은 선미의 '가시나'와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안무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멤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Naver TV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