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클라스 폭발' 미국 '혜자 과자'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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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엄청난 과대포장으로 '질소 과자'라는 오명까지 가졌던 한국 과자들.

반면 미국 과자들은 실속있는 포장과 알찬 구성, 든든한 포만감까지 갖춰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도 흔들어 놓았다.

한국 과자와 미국 과자는 맛에서도 큰 차이가 난다. 한국의 '단짠', '맵단' 스타일 과자 대신 미국은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과자가 많다.

그렇다면 미국에서 오랜 세월동안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과자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한 번 맛보면 멈출 수 없다는 미국 인기 과자들을 살펴보자.

1. 페퍼리지 팜 소프트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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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사랑하는 초콜릿 칩이 가득 들어간 홈메이드 스타일 쿠키.

한입거리인 우리나라 초코쿠키와는 다르게 큼지막한 크기까지 완벽하다. 

2. 뉴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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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잼으로 속을 가득 채운 촉촉한 쿠키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한번 꺼내면 손을 멈출 수 없다고. 

3. 비엔나 핑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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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만 한 크기 때문에 '비엔나 핑거스'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쿠키 사이에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있는 크림샌드로 달콤+고소한 맛이 일품.

4. 너터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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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은 두께의 땅콩버터 쿠키로 고소한 맛 최강자.

맛은 우리나라 과자 '국희 땅콩샌드'와 비슷하다는 평가다.

5. 칩스 아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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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성애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과자다.

쿠키에 초코칩이 콕콕 박힌 것도 모자라 안에도 초코가 듬뿍 들어있는 달다구리 끝판왕.

6. 페퍼리지 팜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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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깔끔한 다과상을 차리기 위해 내놓는다는 유럽식 쿠키. 

다양한 맛으로 출시돼 있어 입맛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7. 더블 스터프 오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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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과자'라고 하면 당연히 오레오를 빼놓을 수 없다.

그중에서도 크림이 2배 들어있는 '더블 스터프 오레오'는 엄청난 달달함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8. 오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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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 없는 쿠키. 미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매년 '75억개' 이상 소비되고 있다. 

쿠키와 크림을 따로 먹어도 맛있고 함께 먹어도 맛있다.

우유에 찍어먹으면 천상의 맛을 자랑하는 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