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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남친 겁 주려고(?) '몸무게 100kg' 늘리겠다 밝힌 '딸 바보' 박준형

지난해 5월 늦둥이 딸을 얻고 '딸바보' 대열에 합류한 박준형이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godjp'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와썹맨' 박준형이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에는 딸을 낳은 후 세상이 달라졌다는 '딸 바보' 박준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탈리아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 박준형, 성훈, 하하, 곽윤기, 고은성, 유선호는 늦은 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이야기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다.


인사이트JTBC '뭉쳐야 뜬다 시즌2'


특히 지난해 50대 나이에 사랑스러운 늦둥이 딸을 품에 안은 박준형은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냈다.


박준형은 "딸을 낳고 나니까 내가 보는 여자에 대한 시선이 변하더라"라며 "결혼한 다음에도 바뀌지만 딸이 있으니까 남자들이 다 이상하게 보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준형은 "지금 내가 78kg인데 딸이 중학교에 들어갈 땐 100kg까지 늘릴 것이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그는 "몸무게를 100kg까지 근육으로만 찌우고, 집에 남자친구가 놀러 오면 몸매를 보여 주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뭉쳐야 뜬다 시즌2'


이를 들은 하하는 "형은 '테이큰'도 찍을 것 같다"며 딸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이든 해내는 영화 '테이큰' 속 아빠 '리암 니슨'과 비교했다.


그러나 "딸이 현재 몇 살이냐"고 묻는 유선호의 질문에 박준형은 "16개월"이라고 대답하며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15년 6월 13세 연하의 승무원과 만나 결혼했으며 지난해 5월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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