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말 같지 않냐" 전화·문자 계속하는 사생팬에게 '공개 경고' 남긴 아이돌

인사이트Instagram '333cyj333'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갓세븐 멤버 영재가 끊임없이 전화와 문자를 남기는 '사생팬'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1일 영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짧은 호소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엔 '친구로 등록되지 않은 사용자'와의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메시지를 보낸 이는 "누군가가 갓세븐 멤버들의 전화번호를 누출하려고 하며, 메시지와 전화를 계속하는 것을 봤다"며 우려를 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333cyj333'


그는 "그들에게 방해받지 않기를 바란다"며 서툰 한국어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영재는 "이것도 싫으니까 하지 말라고요. 모두 제발 그만 해요"라며 "말이 말 같지 않나요? 참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라며 강한 어조의 글을 남겼다.


그는 "기분 좋아요? 맨날 누가 모르는 사람이 연락 오면?"이라며 사생팬으로 인한 괴로움을 호소했다.


인사이트Youtube 'jypentertainment'


마지막으로 영재는 앞으로 오는 메시지는 모두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겠다는 경고를 남겼다. 


한편 영재를 포함한 다수의 연예인, 특히 아이돌 그룹 멤버는 사생팬에게 개인 정보를 노출당해 이 같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영재와 같은 그룹인 마크 또한 지난해 숙소로 찾아오는 팬들에게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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