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고 후기 폭발한 '고소+짭짤' KFC 폴인치즈치킨 실물 사진

instagram 'phuketmon'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많은 소비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던 KFC '폴 인 치즈 치킨'의 실물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KFC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치킨 '폴 인 치츠 치킨'의 국내 출시를 알렸다. 

'폴 인 치즈 치킨'은 핫크리스피 치킨에 고다, 에멘탈 치즈 소스가 더해진 제품으로 갓 튀겨낸 바삭한 치킨을 덮은 꾸덕하고 진한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오랫동안 '폴 인 치즈 치킨'을 고대해 오던 소비자들은 '폴 인 치즈 치킨'이 출시되자마자 빠르게 KFC 매장으로 달려갔고, SNS를 통해 다양한 후기를 남겼다. 

instagram 'iam_taekyung'

instagram 'did.taste'

무엇보다 이들이 가장 감탄한 것은 '폴 인 치즈 치킨'의 영롱한 비주얼이다. 

바삭한 치킨 위로 마치 치즈 폭탄을 맞은 것처럼 잔뜩 발라진 노란 소스는 식욕을 강하게 자극한다. 

그리고 '폴 인 치즈 치킨'을 한 입 베어먹으면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는 후문. 

가장 빠르게 '폴 인 치즈 치킨'을 만나 본 이들은 "알지? 살찌는 맛은 무조건 맛있는 맛인 거?", "바삭하면서 짭짤한 맛이 일품", "치즈 덕후들에게 강력 추천" 등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make_5884'

instagram 'yukyung.jung'

이에 아직 '폴 인 치즈 치킨'을 영접하지 못한 채 사진으로 먼저 만나게 된 누리꾼들의 기대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다. 

이들은 "미쳤다. 비주얼 무엇?", "치즈 치킨? 치트키 썼네", "내가 기다려왔던 치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FC '폴 인 치츠 치킨'은 오는 12월 10일까지 단 6주 동안만 한정 판매된다. 

'폴 인 치츠 치킨'을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기 싫다면 지금 당장 KFC로 달려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