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겨울 필수템 등극한 트렌디한 '숏 다운 재킷' 출시

사진 제공 = 아이더

아이더, 트렌디한 숏 다운재킷 출시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숏 다운재킷 '스투키+'와 '헬리오'를 출시했다.

2일 아이더는 덕다운 충전재 사용으로 가볍고 보온성이 탁월하며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춘 숏 다운재킷 '스투키+'와 '헬리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더 '스투키+ 다운재킷'은 보온성과 경량성이 우수한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적용,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연출하는 것을 도와주는 항공 점퍼 스타일의 다운재킷이다.

Youtube 'eiderfriends'

일체형 후드 디테일로 기존 다운 재킷과 차별화했으며, 소매는 이중 벨크로로 따뜻함을 더했다.

특히, 톤 다운된 차분한 색상과 디자인은 세련된 느낌을 주어 포멀부터 캐주얼한 연출이 모두 가능하다. 

남녀공용 4종과 여성용 제품 3종으로 출시됐다. 남녀공용 제품의 색상은 블랙과 카키, 그레이, 베이지 4종이며 여성용은 블랙과 인디안핑크, 베이지로 구성했다.

Youtube 'eiderfriends'

아이더 '헬리오 다운 재킷'은 젊은 세대에 인기 있는 오버핏 숏 다운재킷으로, 남녀공용으로 색상은 오프 화이트, 다크 레드, 블랙 3종이다.

송제영 아이더 의류기획팀장은 "스타일리시해진 롱패딩과 함께 활동성과 편의성이 높은 숏패딩이 오버사이즈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더 숏다운재킷은 다양한 색상과 디테일이 적용된 만큼 소비자들이 야외활동이나 출퇴근 등 상황에 맞는 스타일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