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갓소미" '섹시+카리스마' 폭발한 어제자 전소미 솔로 무대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혼자서도 꽉 찬 무대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kind=link}
;){kind=link}
KBS2 '뮤직뱅크'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전소미가 혼자서도 꽉 찬 무대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달 31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13번째 월드 투어 '뮤직뱅크 인 베를린' 편이 방송됐다.
이날 특집 방송분에는 그룹 엑소와 워너원, 샤이니 태민, (여자)아이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그중에서도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전소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KBS2 '뮤직뱅크'
이날 전소미는 박보검과 함께 MC를 맡아 방송을 진행했을 뿐 아니라, 솔로 무대까지 준비했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멤버였던 청하의 '롤러코스터'와 선미의 '가시나'를 선보였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단숨에 무대를 장악했고, 혼자서도 무대를 빈틈없이 꽉 채웠다.
그간의 긴 공백 기간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전소미는 과거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보여줬던 역량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KBS2 '뮤직뱅크'
특유의 카리스마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전소미의 무대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쏟아냈다.
한편, 이번 '뮤직뱅크' 일정은 전소미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서 진행한 마지막 일정이었다.
지난 8월 전소미는 JYP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후 그는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독립 소속사인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KBS2 '뮤직뱅크'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