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오리털 충전재 사용해 가볍고 따뜻한 신상 '벤치다운' 출시

사진 제공 = 프로스펙스 

보온성·방풍기능이 뛰어난 오리털과 라미네이팅 소재 사용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오리털 충전재가 들어있어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신상 벤치다운이 등장했다.

31일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겨울 시즌을 맞이해 벤치다운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고 50D 라미네티이팅 소재를 사용해 방풍 기능을 한층 강화한 게 특징이다.

사진 제공 = 프로스펙스 

기장은 무릎정도다. 디자인 또한 범용적인 디자인으로 중년층 및 남녀노소 모두 착장하기 좋은 재품이다.

사이즈는 80에서 115까지 폭 넓게 출시돼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키가 작은 여성이나 학생의 경우 롱패딩 룩 연출이 가능하며, 성인 남성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중기장형 벤치다운 패션으로 소화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프로스펙스

소매 와펜로고로 디자인 포인트를 줬으며, 가슴쪽에 두 개의 주머니를 달아 수납성을 보완했다. 후드 탈부착이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로 코디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회색 두가지로 출시됐으며 블랙은 80부터 115까지, 회색은 90부터 110까지 사이즈가 구비돼 있다. 가격은 29만 9천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보온성이 좋은 벤치다운 신제품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찾아온 강추위에 대비하면 좋을 것"이라며 "무게가 가볍고 사이즈 폭이 넓기 때문에 원하는 스타일로 일상 생활 중 편하게 착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