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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15년 전' 의상 그대로 입고 '텐미닛' 무대 완벽 재현한 에이프릴 이나은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이효리가 15년 전 입었던 의상을 그대로 입고 나온 에이프릴의 무대가 화제다.

인사이트좌측부터 '에이프릴' 이나은, 이효리 (좌) Mnet '엠카운트다운', (우) DSP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에이프릴 이나은이 할로윈을 맞이해 이효리의 '텐미닛(10 Minutes)'을 오마주 했다.


지난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에이프릴은 타이틀곡 '예쁜 게 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이프릴은 물오른 미모와 시원한 가창력을 과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멤버들은 이효리가 15년 전 '텐미닛' 활동 당시 입었던 의상을 오마주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에이프릴 이나은은 한쪽 어깨와 허리를 시원하게 드러낸 하늘색 오프숄더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구릿빛 피부로 섹시함을 더했던 이효리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 이나은은 여태껏 본 적 없던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나은뿐만 아니라 채경, 진솔, 예나, 채은, 레이첼 모든 멤버가 이효리의 낯익은 의상을 착용해 무대 몰입도를 높였다.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선보인 에이프릴의 센스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한편, 에이프릴은 당시 핑클과 이효리의 전 소속사 DSP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효리의 직속 후배이다.


인사이트Twitter 'MnetKR'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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