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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할 때마다 '케미' 터지게 하는 '로코 여신' 서현진의 상대 남주 5인

'케미 요정' 서현진과 찰떡 궁합을 선보인 상대 배우 5인을 모아봤다.

인사이트(좌) JTBC '뷰티 인사이드', (우) SBS '사랑의 온도'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케미 요정' 서현진 표 로맨스 코미디가 또 통했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JTBC '뷰티 인사이드' 속 서현진의 물오른 로맨스 연기가 안방극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제대로 망가지는 코믹한 연기부터 애틋하고 뜨거운 멜로까지, 로코에 최적화된 서현진 표 드라마에 시청자들은 또다시 열광하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작'을 갱신하는 서현진은 매번 상대 배우와도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


서현진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해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 상대역 5인을 모아봤다. 함께 만나보자.


1. 이민기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은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이민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동안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다른 사람들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려낸 작품.


극 중에서 사랑스러운 톱스타로 변신한 서현진(한세계 역)은 까칠하지만, 상처가 있는 이민기(서도재 역)와 다채로운 케미로 설렘을 안겼다.


2. 유연석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누군가를 이기고 싶어 의사가 된 남자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 의사가 된 여자가 김사부를 만나며 삶의 가치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이 드라마에서 서현진(윤서정 역)과 유연석(강동주 역)은 의사 역할을 맡아 청춘들이 공감할 만한 성장 일기, 따뜻한 로맨스를 그려냈다.


돌고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 병원 내에서 비밀 연애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등 '낭만닥터 김사부'의 많은 장면들은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로코' 명장면으로 기억되고 있다.


3. 에릭


인사이트tvN '또 오해영'


서현진표 '현실 연애' 연기를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은 tvN '또 오해영'이 아닐까.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이 작품에서 서현진과 에릭은 최강의 로코 케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지질하게 다투고 열렬하게 사랑하는 '현실 연애'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벽드신'으로 불리는 키스신 명장면은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4. 윤두준


인사이트tvN '식샤를 합시다'


tvN '식샤를 합시다 2'는 서현진이 본격적으로 '로코 여신'의 싹을 틔운 드라마다.


맛깔나는 먹방에 실감 나는 로맨스가 더해진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에서 두 사람은 감성과 코미디를 오가는 '로코 장인'다운 연기를 펼쳐 보였다.


짠내나는 현실 연기에 알콩달콩한 로맨스, 먹방 배틀까지 다채로운 서현진과 윤두준의 케미는 지금까지도 자주 회자될 정도다.


5. 양세종


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SBS '사랑의 온도'는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다른 여자와 남자가 만남과 헤어짐, 재회를 거치며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이 작품에서 서현진과 양세종은 깊은 감정선이 돋보이는 멜로 연기로 안방극장을 울렸다.


양세종은 탁월한 강약조절로 로코 분위기를 이끌며 서현진과 꿀 케미를 자랑, 많은 이들의 '인생 멜로'를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