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교복,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 제작 협찬 나선다

사진 제공 = 형지엘리트

엘리트교복,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 웹드라마 협찬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엘리트가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의 협찬사로 등장했다.

29일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는 지난 28일 공개한 고3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웹 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를 제작 협찬한다고 밝혔다.

이번 웹 드라마 협찬은 지난달 종영한 '에이틴'에 이은 두 번째다.

엘리트 교복은 모바일 콘텐츠 웹 드라마에 익숙한 10대들에게 2019 신학기 동복을 비롯한 교복을 자연스럽게 선보이며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전략이다.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는 총 7화 연재로, 글로벌 10억 뷰, 770만 명의 구독자를 달성한 '에이틴'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에서 기획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 선공개한 1화 영상은 인기 동영상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형지엘리트 마케팅팀 관계자는 "웹 드라마 협찬은 단순한 광고가 아니라 새로운 미디어와 콘텐츠로 엘리트 학생복의 타겟인 10대 학생들과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생들과 더욱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