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후드티'만 입었는데 꾸민 듯 화려해 보이는 뷔의 독보적인 비주얼

방탄소년단 뷔가 화려한 이목구비로 수수한 스타일링까지 비범하게 만들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_nuna_V'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뷔의 화려한 이목구비는 평범한 스타일마저 비범하게 만들어 버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수한 스타일링마저 화려하게 소화시키는 뷔의 놀라운 비주얼이 화제가 됐다.


뷔는 깔끔한 슈트 차림과 단정한 헤어스타일 사이에서도 감춰지지 않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눈에 띄는 액세서리 하나 착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르게 뷔의 스타일링은 화려한 분위기를 잔뜩 뿜어내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Twitter '_nuna_V' 


이렇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뷔의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는 수수한 스타일과 만났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포인트라고는 하나 없는 평범한 스트라이프 셔츠를 걸쳤을 뿐인데도 공을 들여 꾸민듯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후드티라고 예외는 아니다. 집 앞 슈퍼에 가야 될 것만 같은 후드티와 캡 모자도 뷔가 걸치는 순간 화려하기 그지없는 패션이 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BTS_twt'


평범한 스타일링마저 비범하게 만들어 버리는 뷔의 독보적인 비주얼은 상대적 박탈감까지 느끼게 할 정도다.


뷔의 화려한 이목구비를 본 누리꾼들은 "분명 화려한데 청순하기까지 하다", "민낯이랑 메이크업 한 얼굴이랑 큰 차이도 없다", "그냥 흰 티만 입어도 화려하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3일부터 시작된 북미와 유럽 중심의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24일 귀국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_nuna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