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at_socrates'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해리포터 덕후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다이어리가 나왔다. 깔끔하면서도 신비로운 디자인은 물론이고 해리포터 세계관이 고스란히 담겨 더욱 눈길을 끈다.
최근 몰스킨은 다가오는 2019년 한 해를 위한 해리포터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12개월로 짜여있는 이번 '신상' 해리포터 다이어리는 블루와 베이지 두 컬러로 구성됐으며 모두 하드커버로 튼튼하게 쓸 수 있다.
먼저 블루 컬러는 해리포터 로고, 그리고 지팡이와 함께 '루모스(Lumos)'라고 적혀있다.
Instagram 'cat_socrates'
루모스는 영화상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주문으로 지팡이 끝에서 작은 불빛이 나온다. 이를 표현하듯 다이어리 표지에 역시 반짝반짝 별빛이 그려져 있다.
또한 베이지 컬러의 표지는 호그와트 지도를 본 따 신비로움을 더했다.
해리포터 덕후들이 열광하는 진짜 이유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해리포터 다이어리에는 해리포터 테마 페이퍼 밴드, 그리고 비밀스러운 페이퍼 포켓이 있다.
페이퍼 포켓에는 테마 스티커 1종과 해리포터와 친구들이 실제 사용했던 마법주문의 해설본이 들어있다. 평소 해리포터 마법 주문에 관심이 많았다면 후회하지 않을 패키지다.
Instagram 'moleskines'
해리포터 다이어리의 속지 역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으로 해리포터 덕후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위클리와 데일리 두 가지 버전이 있다.
다이어리 외에도 한정판 룰드 노트도 함께 출시했다.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레비오우사'와 지도다. 이것 역시 해리포터 세계관이 담겨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크기는 포켓사이즈 부터 라지 사이즈까지. 가격은 가장 저렴한 '해리포터 위클리 다이어리 블루 포켓'이 3만 3천원이다.
실제로 구입한 해리포터 덕후들도 "돈 아깝지 않다", "잘 만들었다", "해리포터 주인공이 된 것 같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평범한 일상을 마법으로 만들어줄 해리포터 다이어리. 그 비주얼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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