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슈돌', 사랑이부터 서언·서준 쌍둥이 총출동하는 '역대급 특별편' 공개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 서언·서준 형제를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첫 번째 이야기'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돌'의 첫 시작을 함께한 사랑이와 서언-서준 형제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세 사람은 '슈돌' 5주년을 기념해 특별 출연을 한 것이다.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랜만에 얼굴을 내민 사랑이와 서언-서준 형제는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해맑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오랜만에 재회한 슈퍼맨 가족들과는 물론 처음 만나는 가족들과도 반갑게 인사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의젓하게 동생들을 챙기는 면모를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 가족들의 특별한 여정은 오는 28일 오후 4시 50분 KBS2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날 슈퍼맨 가족들은 아이들에게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백두산과 한라산으로 향했다.

윌리엄-벤틀리 형제, 나은-건후 남매, 시하, 사랑이는 한라산으로 시안이, 승재, 서언이와 서준이는 백두산으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