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물 묻힌 '세젤귀' 비주얼로 SNS 스타 등극한 짱절미 'TV동물농장' 출연한다

Instagram 'zzangjeolmi'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귀여운 외모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빼앗아 SNS스타에 등극한 강아지 '인절미'가 '동물농장'을 찾는다.

지난 26일 선공개된 POOQ 'TV동물농장-하루뉴스'에서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인 '인절미'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00만 팔로워를 거느린 스타견 '인절미'의 이름이 지어지게 된 유래를 살펴볼 예정이다.

동시에 인절미의 애잔한 스토리도 공개된다.

Instagram 'zzangjeolmi'

사과밭 도랑에 떠내려온 강아지를 견주가족이 구조했고, 강아지를 키워본 적 없는 견주가 온라인 커뮤니티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인절미를 돌본 과정을 살펴본다.

'TV동물농장 하루뉴스'는 한 주 동안 일어난 반려동물 소식과, 'SBS하루'에서 주목받은 반려인들의 생생한 일상을 소개하는 반려정보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TV동물농장 제작진이 만든 프로그램으로 POOQ이 제작비를 일부 투자했다.

SBS 윤현진, 최기환 아나운서와 서울시 수의사회 회장 최영민 원장이 공동 MC를 맡아 진행한다.

 POOQ 'TV동물농장-하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