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제공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여자친구의 차가운 발을 포근하게 감싸줄 앙증맞은 상품이 등장했다.
바로 포켓몬스터에서 '멍청미'로 수많은 팬을 생성한 포켓몬 '메타몽'과 똑닮은 실내화다.
최근 실내에서도 시린 발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멍한 표정에 흐물거리는 듯한 메타몽 털 실내화가 주목받고 있다.
메타몽 Instagram 's.gen.pika'
해당 상품은 빵빵하면서도 보들보들한 촉감은 물론 따스한 보온 효과까지 가졌다.
또한 왼발과 오른발에 그려진 디테일한 메타몽의 바보 같은 표정은 귀여움을 더욱 살렸다.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메타몽 털 실내화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메타몽 실내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족냉증은 없지만 이건 사야겠다", "저런 게 있으면 얼마나 따뜻할까... 물론 사달라는 건 아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s.gen.pika'
한편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포켓몬센터는 슬리퍼 이외에도 쿠션, 배낭, 스마트폰 케이스 등 다양한 메타몽 굿즈를 판매한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에게 메타몽 털 실내화를 선물해 따뜻함과 귀여움을 더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