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주인 닮아 잘생기고 귀엽고 다 한다는 '인피니트' 엘 '반려묘' 별이

인사이트Instagram 'kim_msl'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인피니트 멤버 엘의 주인을 쏙 빼닮아 잘생긴 반려묘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엘의 반려묘 별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회색 털을 가진 고양이 별이는 러시안블루 종으로, 엘이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번 공개한 적 있는 소중한 가족 중 하나다.


인사이트Instagram 'kim_msl'


알려진 바에 의하면 별이는 일명 '개냥이'라고 불릴 정도로 주인을 따르고 친근한 성격을 자랑한다.


늘 엘에게 붙어 있으려고 할 정도라고. 실제로 엘이 그간 공개한 사진을 보면 별이가 늘 아빠에게 붙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별이가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아빠 엘을 쏙 빼닮았기 때문이다


동글동글한 것 같으면서도 왠지 모를 날렵함과 위엄(?)이 느껴지는 얼굴이 엘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는 것이 팬들의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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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im_msl'


엘과 별이의 다정한 투샷을 접한 팬들은 "둘 다 너무 귀엽다",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아빠 사랑 듬뿍 받는 게 느껴진다" 등의 따스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엘은 지난해 반려묘 별이와 함께 유기동물 돕기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반려인으로서의 멋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