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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듣는 '마마무', 11월 '역대급' 신곡으로 컴백

'믿듣맘무' 마마무가 컴백 대란에 합류해 오는 11월 중순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amamoo_official'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믿고 듣는 마마무가 컴백 대란에 합류해 11월 중순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4인 4색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마마무가 11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마마무의 이번 컴백은 지난 7월 16일에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Red Moon'(레드 문)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이들은 늦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컴백해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amamoo_official'


빅데이터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한 방송 관계자는 "마마무가 오는 11월 중·말순 컴백을 확정 지었다"고 말했다.


마마무는 그동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등의 히트곡으로 대표 실력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덕분에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별명까지 얻은 이들이기에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상승한다.


마마무의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엔 또 어떤 컨셉일까", "믿는맘무 컴백이라니, 이날만을 기다렸다", "11월 가요계 정말 난리 났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마무가 컴백을 예고한 11월에는 그룹 워너원, 트와이스, 엑소, EXID 등이 대거 가요계 복귀를 예고한 상황이라 여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amamoo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