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Awesome Haeun]어썸하은'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댄스 신동' 나하은이 아이유의 신곡 '삐삐'의 안무를 완벽 소화했다.
지난 22일 나한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에 "나하은 (Na Haeun) - 아이유 (IU) - 삐삐 (BBI BBI) 댄스커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 하은 양 스포티한 복장과 함께 귀여운 '뿔머리'를 하고 상큼발랄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노래가 나옴과 동시에 온몸으로 리듬을 타는 프로댄서 같은 모습에 놀라움을 안겨준다.

YouTube '[Awesome Haeun]어썸하은'
이어 가사 'Yellow C A R D' 부분이 나오자 나하은은 본격적으로 춤추기 시작했다.
10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섬세한 춤선을 보여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나하은은 아이유 특유의 묘한 표정까지 똑같이 따라해 왜 그녀가 '신동'으로 불리는지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 조회 수 70만 회를 돌파했다.

YouTube '[Awesome Haeun]어썸하은'
누리꾼들은 "당장 아이유 무대에 서도 될 듯", "10살이 어떻게 저런 느낌을 낼 수 있을까?", "너무 귀여워서 계속 돌려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하은은 4년 전 SBS 'K팝스타4'에 출연해 최연소 댄스 신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그는 4년 만에 230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