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자연별곡 가면 입에서 사르르 녹는 '연어+참치' 맛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이랜드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자연별곡이 역대급 해물 총집합으로 돌아왔다.

지난 24일 자연별곡은 온갖 해물요리를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이름하여 '해물명가2'. 이는 더할 나위 없는 풍성함을 자랑하는 조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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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새우, 명태가 들어있는 77cm 대왕해물전골부터 짭쪼름한 간장게장과 입에서 사르르 녹는 연어장과 참치장까지 밥도둑 3대장도 한쪽에 마련됐다.

또 살이 통통하게 오른 꽃게와 매콤한 닭볶음탕이 만난 꽃도리탕과 씹는 맛이 일품인 오징어와 씹는 순간 육즙이 팡 터지는 오삼불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돌돌 오삼불고기’도 준비됐다.

이 뿐만 아니라 맛있게 푹 익은 묵은지를 넣어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시원한 게국지와 감칠맛이 끝내주는 새우장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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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꽃게, 새우, 연어, 꼬막, 오징어, 홍합 등 온갖 해물이 즐비한 역대급 바다요리 모음에 자연별곡 마니아들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이번 주 꼭 가야겠다", "메뉴 구성 역대급이다", "새우, 꽃게, 참치 다 맛볼 수 있다니"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가격은 평일 점심 기준 1만 3,900원.

이번 주말 통통하게 살이 오른 온갖 해물로 만든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자연별곡에 들러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