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변요한과 홍석재 감독의 '서울 느와르' 화보 공개

사진 제공 = 코오롱FnC

홍석재 감독의 페르소나 변요한과 '페르소나' 표현한 화보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 부문의 '시리즈(Series)'가 배우 변요한과 감독 홍석재의 F/W 화보를 공개했다.

26일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어반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는 배우 변요한과 감독 홍석재를 올가을/겨울 모델로 발탁, '서울 느와르' 콘셉트 화보를 공개하고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화보는 영화감독과 배우를 시리즈 브랜드와 시리즈의 시그니처 컬렉션에 대입해 '페르소나'의 키워드를 표현했다.

사진 제공 = 코오롱FnC

영화 소셜포비아로 홍석재 감독의 페르소나로 분한 배우 변요한과 시리즈의 페르소나인 시그니처 컬렉션의 매칭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과 분위기를 보여준다.

시그니처 컬렉션은 시리즈의 F/W 시즌 전략아우터 상품으로, 대표 아이템인 '베노코트', '바머 파카', '아마록 파카', '나누크 파카' 등이다.

이번 시즌에는 '더블린 코트', '맥켄지 코트', '라파에트 다운점퍼', '랭커스터 가죽 사파리', '투르크 파카'의 신규 상품도 포함한다.

시리즈의 빈티지한 브랜드 색깔을 가장 잘 표현한 감성 겨울 아우터로 더욱 강조된 '느와르' 콘셉트의 화보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코오롱FnC

시리즈를 총괄하는 코오롱FnC의 한경애 상무는 "감독과 배우의 관계처럼 시리즈와 시리즈의 시그니처 컬렉션을 고객에게 하나의 스토리로 전달하고자 이 화보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리즈는 이러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다양한 시리즈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고객에게 완성된 이야기로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리즈는 코오롱 몰과 바이시리즈에서 화보 속 두 모델의 아우터 스타일링과 전체 아이템을 볼 수 있는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 내 아우터 구매 고객에게는 5% 할인 쿠폰과 e-kolon 카드 5% 적립금을 제공하고, 일부 제품 구매에 한하여 시리즈 소가죽 파우치와 울 장갑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