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가을 정취 가득한 '와인 마켓 플레이스' 연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11월 1일~2일, '와인 마켓 플레이스' 시즌 10 열린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63컨벤션센터가 '와인 마켓 플레이스' 시즌 10을 진행한다. 


24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소믈리에가 직접 선정한 250여종의 와인을 최대 60%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와인 마켓 플레이스'를 오는 11월 1일과 2일 단 이틀 동안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10번째로 진행하는 와인 마켓 플레이스는 '한강을 배경으로 즐기는 가을 미식 축제'를 콘셉트로 각국의 엄선된 와인과 셰프가 직접 구성한 디너 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소믈리에가 직접 추천하는 와인 무료 시음 가능 


63빌딩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에서 10번째로 개최하는 '와인 마켓 플레이스'는 매회 전석 조기 매진을 기록하는 등 여의도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다. 


특히 올해는 소믈리에가 선별한 추천 와인 리스트를 제공해 무료 시음을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한 와인을 63레스토랑 내 전 레스토랑에서 콜키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63컨벤션센터, "미식의 계절 가을에 축제 콘셉트로 선보인다" 


이번 와인 마켓 플레이스를 기획한 63컨벤션센터 관계자는 "매년 고객들에게 계절의 정취와 합리적인 와인과 음식을 함께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 와인 마켓 플레이스를 맞이해 이번에는 특별히 미식의 계절 가을에 축제 콘셉트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63컨벤션센터만의 기대 그 이상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에서 위치한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와인 마켓 플레이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오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하며(12시부터 와인 구매 가능), 디너 뷔페는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디너 뷔페 가격은 4만 6천원(1인 기준, 세금 포함, 웰컴 드링크 1잔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