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 새우구이+짭짤 새우장' 무제한 맛볼 수 있는 계절밥상 새우파티 열렸다"

facebook '계절밥상 Season's Table'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통통하게 살이 오른 새우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뷔페 '계절밥상'이다.

계절밥상은 지난 18일부터 새우 제철을 맞이해 '무제한 새우 축제'를 열고 다양한 맛의 새우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에게는 가까운 곳에 있는 계절밥상을 찾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새우를 맛보며 자신만의 '소확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facebook '계절밥상 Season's Table'

계절밥상 '계절수산' 코너에서는 새우 본연의 담백함과 은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새우 소금구이'가 시간대 상관없이 무제한 제공된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맵고 얼얼한 향신료로 맛을 낸 '마라 새우구이'도 만나 볼 수 있다. 

'계절 찬방' 코너에서는 간장에 숙성시킨 탱글탱글한 '간장 새우'가 기다리고 있고, '제철국시' 및 '계절로' 코너에서는 '얼큰 새우탕면'을 맛볼 수 있다. 

레몬 소스에 새우가 새콤달콤하게 무쳐진 '상큼 새우초무침'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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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새우를 맛보기 위해 멀리 떨어진 바다까지 달려가거나 비싼 금액을 주고 맛봐야 했던 소비자들은 계절밥상의 '무제한 새우 축제' 소식에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나를 위한 곳이다", "새우 킬러들의 성지", "여기가 천국이군" 등 기대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아직 새우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이라면 한 번 방문해보자. 씹을수록 고소한 맛으로 당신의 입맛을 저격할 오통통한 새우가 잔뜩 기다리고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