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자유롭고 반항적인 'NBA 벤치다운' 스트릿 화보 공개

사진 제공 = NBA

NBA, 차세대 모델 유망주 김진곤 내세운 겨울 화보 공개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차세대 모델 유망주 김진곤과 NBA가 만나 젊은 청춘의 자유로운 일상을 사진으로 담았다.

25일 한세엠케이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모델 김진곤이 가진 풋풋함과 반항적이면서도 시크한 반전 매력을 담은 2018 겨울 화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진곤은 화보를 통해 NBA의 2018 FW 신제품 'NBA 벤치다운'과 함께 다양한 맨투맨 티셔츠, 후드 집업, 모자 등을 활용,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겨울 스트릿 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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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벤치다운 매치한 스포티한 무드 강조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스타 모델을 꿈꾸는 패기 가득한 청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진곤은 자신만의 자유분방함과 절제된 카리스마가 더해진 포즈, 시선처리로 존재감을 뿜어냈다.

화보 속 그는 빈티지한 멋이 느껴지는 거리를 배경으로 블랙, 네이비 컬러의 NBA 벤치다운을 매치해 NBA 고유의 스포티한 무드를 한껏 강조했다.

여기에 NBA 팀 자수 로고로 포인트를 준 비니와 캡모자, 크로스백 등 액세서리 제품들을 레이어드해 힙한 스트릿 감성을 완성했다.

또한, 후드 부분에 부드러운 라쿤 퍼를 더한 롱 기장의 야상 점퍼와 깔끔한 화이트 구스다운 점퍼를 입고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현장 관계자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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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 어우러져"

NBA 마케팅 담당자는 "김진곤이 지닌 반항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가 NBA 분위기와 한데 어우러져 감각적인 장면들을 연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화보를 통해 제안한 NBA의 겨울 스트릿 패션을 참고하여 올겨울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87cm 키의 훤칠한 모델 김진곤은 때론 귀여운 보조개 미소로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을, 때론 시크한 남성미로 팔색조 매력을 어필하며 차세대 모델계를 이끌 핫한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